[하임뮤직&드러머] 모집 안내!

"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."

 

많은 입시생 분들이 입시에 대한 압박과 불안함

그리고 초조함으로 인하여 

기본기의 중요성을 배제하고 테크닉과 화려함에 치중하여

연습을 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. 

그러나 화려한 테크닉 또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

연주하게 됨으로써 기본기를 배제하고서는

화려한 테크닉 또한 불가능하게 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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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어느 선에는 따라 할 수 있겠지만 "능숙함"이란

기본기를 얼마나 갖추었냐 하는 것에서 나오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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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기를 갖추지 못하고 취미에서 입시로 전향하는

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 

"지금은 늦은 건가요?"라는 질문을 합니다. 

늦은 때는 없습니다. 단 중요한 것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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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드럼 위에서 해온 연습은 기본기를 갖추는 연습이 아닌

그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식하여

기본기에 더 열중해야 합니다.

또래 학생과 비교하면서 화려함만을 쫓아가는

학생은 한계에 부딪쳐 

다시 기본기로 돌아오게 됩니다. 

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결국은 방황과 입시를 포기하는

학생들을 만나게 됩니다.

"중요한 것은 속도라 아니라 방향입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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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드럼은 스틱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연주하는

악기이기에 독학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.

이로써 많은 스트로크을 익혀야 하며

스트로크을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한

이해를 가져야 합니다.

그래야 자신이 배운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

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

연습의 방향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. 

선생님은 학생이 중심을 잃지 않도록 길을 잡아주는

길잡이라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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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방식은 숙달한 기본기를

음악에 어떻게 조화를 시키지는 지에 대하여

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.

주어진 숙제에만 전념하여 드럼을 연주하는 학생과 숙제를

이해하고 발전시키는 학생의 차이는 단기간뿐만 아니라 

장기간이 흐른 뒤에도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.

이는 남들과 다른 빠른 성장을 보여줍니다. 

"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."